자해소동1 "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인근서 자해 소동… 승객들 긴급 대피" 2025년 3월 11일 오후 4시경,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으로 향하던 열차 내에서 한 남성이 흉기로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.사건 경위서울교통공사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, 해당 남성은 열차 내에서 약 10cm 길이의 가위로 자신의 복부를 찔렀습니다. 이 남성은 타인을 위협하거나 공격하지는 않았으며, 자해 장면을 목격한 승객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하였습니다.donga.com대응 및 조치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충무로역에서 해당 남성을 하차시켰으며,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. 다행히 상처는 심각하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hani.co.kr승객 및 열차 운행 상황이 사건으로 인해 열.. 2025. 3. 11. 이전 1 다음